하나 마나 한 이야기 자연이 위대한 것은 이 모든 것을 만들었기 때문이고 두려운 것은 파괴되지 않기 때문이다. 중력을 박차고 우주선이 대기를 벗어났을 때 사람들은 마치 자연을 정복한 것인 양 의기양양 해했지만 우리가 정복한 것은 고정관념에 불과했다. 인간은 단 한 번도 자연의 법칙을 벗어난 적이없다.마찬가지로 환경의 파괴나 오염도 사실은 자연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파괴하는 것이다. 강물이 썩고 하늘이 노랗게 변했다고 그것이 비자연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런 점에서 환경은 좀 더 적절한 표현이다. 우리가 보호하려는 것은 이 모든 것의 창조자이면서 파괴자인 자연이 아니라, 생명을 유지보수하는 환경을 지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 따위가 자연을 지키다니 우습지 않은가? 그렇다고 테크놀로지가 부질없는 것이라거나 환경보호가 쓸모없는 것이라는 것은 아니다. 기술의 진보는 이미 시작되었고 우리는 이미 이 땅 위에 던져지지 않았는가? 2010/01/17 10: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