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 얼마 전에 포털에 다니는 동생을 만났다. 개발자들이 떠나고 있단다. 업계 최고의 대우를 받는 개발자들도 이 동네를 떠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개발자들의 대탈출이 단지 착취 때문만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관객이 없다. 관객이 없는 배우는 스켄들이 있을 때만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초라한 것이다. 오만가지 테크놀로지를 동원해서 견고하면서도 확장성 있는 기막힌 형용모순의 로직을 만들어봐야 봐주는 사람이 없다. 그러다 버그가 있어서 회사에 손실을 좀 입혀봐야 노발대발 관심이 집중된다. 개발이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게 되고, 서둘러서 사표를 던지고 고깃집을 차린다. 개발자들의 잃어버린 관객을 찾아주고 싶다. 개발자를 위한 만담로그인 코딩생활은 ( http://deving.net) 은 그 첫삽
2010/03/15 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