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래 선생님 아리랑 100쇄 인쇄를 축하드립니다.
조정래 선생님 아리랑 100쇄 인쇄를 축하드립니다. 조정래 선생 아리랑 100쇄 인쇄 인터뷰 - 연합뉴스

수학능력 시험을 마치고 한달 남짓한 시간동안 태백산맥을 보았다.
그 때의 느낌은 마치 태백산맥 전체를 관통하는 긴터널을 빠져나오는 것이랄까?
터널을 빠져나왔을 때 이 땅위의 풀한포기 새롭지 않은 것이 없었다.
지금 이 시간에도 그가 일궈낸 역사라는 이름의 긴터널을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고 있겠지....

선생님 건강하세요. 2007/01/2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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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moth 2007/01/31 01:26 L R X
이른바 대하소설들을 마음만 먹고 제대로 읽어보지 못한게 한으로 남게 되더군요. 긴 호흡을 갖고 시작하지 않으면 힘든.. 어제 아니 아직까지도 료마가 간다 전집을 두고 설왕설래 하고 있는 중입니다;
egoing 2007/01/31 08:10 L X
요즘은 책한권 읽을 때도 각오가 필요하고
포스팅 하나 쓰는데도 숨이 차네요.
점점 협소한 인간이 되어가는 느낌..
conpanna 2008/01/25 15:14 L R X
저도 올해는 "장편소설 하나 읽기" 프로젝트나 가동해볼까봐요. 서른되기 전에 그래도 열권넘는 시리즈 한편 정도는 읽어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물론 egoing님의 나이인 서른이 되려면 아직 한참이나 멀었지만!!

(네, 맞아요. 저 졸리고 심심해서 이렇게 옛날글에 댓글달고 있어요!)
egoing 2008/01/26 10:06 L X
egoing이라는 이름의 장편소설은 어떤가요. 10권이 넘는 대하소설은 아니지만, 4권정도는 돼요. 무료로 빌려드리겠습니다. 연체료는 없구요. 반납도 안하셔도 됩니다.

(네, 맞아요. 당신이 내게로 와서 이렇게 헛소리를 하고 있어요. 정래선생님은 이해해 줄꺼예요)
2009/03/23 20:35 L R X
수능보기 일주일전에 태백산맥을 잡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0= 웬지 모르게 무언가에 집중을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기면 꺼내본듯 ㅎㅎ 태백산맥을 읽으며, '난 글로 먹고 살 수 없겠다'란 생각을 했었죠 ㅋㅋ
매번 읽을 때마다 좋아하는 캐릭이 바뀌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정하섭?! 냐하..^^;;
egoing 2009/03/24 00:17 L X
우와 저는 한번 밖에 못 봤내요. 하지만 언젠가 다시 볼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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