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망년회. 쌍팔년도의 시대적 소품이, 회사에는 그대로 남아있다. 사발식이라니... 살아있는 화석이 된 기분. 내가 술을 먹는건지, 술이 나를 먹는건지, 사발 크기를 보니 입은 저 쪽이 더 큰듯.

요기서부턴 종무식, 사발식과는 어울리지 않지만, 좀 캐주얼하게 아이스크림 캐익으로...






















거짓말처럼 2007년이 지나간다.
시간이란 참 휘발성이 강하다.
그래도,
2007년 이 사람들과 함께해서 행복했다.
한사람, 한사람이
나를 품어준 사람들이고,
내가 품고 싶었던 사람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