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권이 국민과 소통하는 방법이 참으로 과격하다. 박근혜를 총리로 하겠다고 한다. 강기갑도 아니고, 박근혜라니. 생뚱맞지 않은가? 광우병 파동의 배후가 누구인지는 너무나 광범위해서 모호하다. 그러나 박근혜가 주동이 아니라는 것은 명명백백하다. 이런 와중에 박근혜를 총리로 기용하겠다는 이야기가 쌍방에서 흘러나온다는 것은 국민과 소통하겠다는 것은 립서비스였다는 것을 대놓고 떠들고 다니는 것이다. 그것은 보수 세력의 대동단결을 통해 제대로 싸워보겠다는 결의의 다름 아니다. 방금은 이회창을 만났다고 하더라. 손학규와 독대가 10분이었는데 반해, 이회창과는 세 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흉금을 털어놓았다고 한다. 어제는 한승수 국무총리가 보수 시민단체를 만나서 통합을 북이라는 것을 울렸다고 한다. 이명박 대통령과 그를 둘러싸고 있는 사람들은 문제의 원인을 소통의 부족이 아니라, 세 부족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보수 진보의 대대적 충돌을 예상할 수 있는 증후가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 촛불을 구입한 배후가 누구냐?
- 정직하고, 열심히만 하면 되는 줄 알았다. 정치를 이제야 알 것 같다.
- 촛불정국 아래에서 오히려 가열찬 범정부적인 인적청산
- 공권력을 강화하기 위한 법 제정
태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