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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7   노무현과 이명박의 차이 (4)


박근혜가 조급한 이유
생각 | 2008/07/24 17:49






배용준과 같거나 크다.







2008/07/24 17:49 2008/07/2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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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ay 2008/07/24 17:59 L R X
훨~ 크지 않을까 싶군요. ㅎㅎ
고기는 어떠셨는지 모르겠네요.
말씀이 없으시니 부란부란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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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분류없음 | 2008/07/23 23:07




비가온다. 기상청은 안 온다고 했는데. 이래서야 우리 할머니 관절염보다 못하지 않은가? 과학은 인간의 신체를 확장 했지만,  동시에 자연에 대한 총체적인 직관을 상실케 했다. 전체가 유능해지는 만큼, 부분은 무능해지고 있다. 무심하게 비가 온다. 기상청이 안 온다고 했는데.





2008/07/23 23:07 2008/07/23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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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kxer 2008/07/23 23:28 L R X
기상청.......ㄱ-
모든 확률은 50%라고 하는 게 좋을 듯....허허허
egoing 2008/07/24 08:19 L X
그러게나 말입니다 :)
칫솔 2008/07/24 00:36 L R X
문득 생각난 말.
과학은 자연을 이길 수 없다.
egoing 2008/07/24 08:21 L X
그렇죠. 그래봐야 자연의 법칙 위에서 유효하죠. 이를테면 로켓이 중력을 거스르고 달나라에 가는 것은 인간의 고정관념을 깨뜨렸을 뿐, 자연법칙의 손바닥 위에 있을 뿐이죠.
ls0018@naver.com 2008/07/24 13:16 L R X
유난히 잘못된 예보가 많은 건 싸구려 측정기계를 구비하고 있어서 그렇다나봐...정말, 그 놈의 돈이 웬수. 이 나라 만큼 돈에 민감해 많은 걸 포기하는 곳이 있을까?
CK 2008/07/24 18:33 L R X
기상청 당신은 기상도 모르는 X야 X
(이거 광고 패러디 ^^)

근데.. 기상청 너무 까진 맙시다. 그들도 얼마나 힘들겠어..그놈의 돈이 웬수지 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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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생각 | 2008/07/23 10:21
요즘 참여정부와 실용정부 사이에 서버와 소프트웨어의 정의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야 C언어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서 특허까지 취득한 아마도 세계최초의 대통령일 것이고, 이명박 대통령은 취임 직후 화면보호기 때문에 업무가 중단된 전력이 있는 컴맹임을 감안하면, 이대통령은 노대통령의 적수가 아니다.

물론, 현재까지의 상황은 노대통령은 궁색하고, 이대통령은 치사하다. 열람권을 위해서 자료를 통째로 봉하마을로 가져온 것이나, 자료를 반납하기로 하고 임의로 하드디스크를 국가기록원으로 보낸 것이나, 더 이상 열람할 자료도 없는 상황에서 이지원 시스템의 사용을 강행하는 것은 좀 무리수가 아닐까?
*덧1: 확인 결과 이지원시스템은 하드디스크를 반납하면서 함께 반납했다고 하내요. (7월 24일)

그럼 실용정부는 잘했느냐? 빌어먹을 그놈의 청와대 핵심관계자가 익명성과 조중동을 무기 삼아 악플링을 하는 것은 참 야비하다. 이유당간 전임대통령의 기록은 현대통령이 열람할 수 없는데 "전임대통령이 기록물을 다 지워버려서 인사에 실패했다"는 말이 핵심관계자의 입에서 나오고, 하드디스크 원본을 가져갔다고 주장해놓고, 사실이 아닌 것이 알려지자 봉하에 당도한 국가기록원은 부러 시리얼넘버를 확인하지 않는다. 이대통령은 검찰 고발을 원치 않는다고 하면서, 그 놈의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고발 한단다. 이중 플레이, 언론 플레이. 참 비기 싫은 멀티쓰래드 전략이다.
* 멀티쓰래드 : 컴퓨터용어. 동시에 여러가지 일을 처리하는 기법.

지금까지, IT는 오타쿠들의 배타적 서식지로 치부되어 왔던 점을 생각해보면, 이런 논란 자체가 새로운 것이다. 물론, 정보를 둘러싼 전정부와 현정부의 갈등은 유서 깊은 것이다. 차이라면, 구체성이 되겠다. 논란의 중심에서 사용되는 용어들을 살펴보자. 하드디스크 시리얼 넘버, 서버, 이지원, 리눅스, 유닉스. 권부의 핵심에서 발생하는 정보에 대한 갈등이 매우 긱_Geek한 언어로 구체화되고 있는 것이다.

오늘 다음의 메일 서비스에 심각한 보안문제가 있었다. 다른 사용자의 메일 리스트를 확인할 수가 있었단다. 다음 측에서는 문제의 원인을 못 찾고 있다고 했다. 문제 해결이 늦어지는 이유는 조직 내부에서 팽창하고 있는 공포 때문일 공산이 크다. 극단적인 공포 아래에서 조직은 이기적이 된다. 팀웍은 붕괴되고, 책임이 추궁되는 각박한 공기 아래에 놓이게 되는 것이다. 구성원들은 행여 문제의 원인이 자신이 아닐까 노심초사하며 불필요하게 분주해진다. 문제해결의 방향성은 전체를 향하지 못하고, 부분으로 수렴되고, 원인파악은 더욱 어려워진다. 동시에, 이 문제의 원인이 경험하고 있을 고초와 절망 그리고 고독이 측은하게 느껴진다. 얼마전 안철수 사건도 그렇고. 남의 일 같지 않다.

이 처럼 오타쿠적인 사고들이 나라를 들썩이게 하는 것은 달라진 정보담당자들의 위상을 암시한다. 사회는 점점 의사, 법률가와 같이 생물학적, 사회적 생명에 직결된 직군에게 요구하던 크리티컬한 잣대를 정보담당자들에게 요구하고 있다. 문제는 산업이 확실히 주류가 되었지만, 개별 노동자들의 소외는 점점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얼굴없는 다음의 메일 서비스 담당자를 보라. 그는 대우에 걸맞지 않는 책임을 지고 있지 않은가? IT가 좌파 천지인 이유는 아주 합리적이다.
2008/07/23 10:21 2008/07/2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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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foog.com 2008/07/23 13:45 x
제목 : 아직도 정신이 혼미한 듯한 한메일
예전에 주된 메일주소로 netian을 썼었다. 그러다 회사가 망해서 여러모로 피해를 볼... 뻔 했으나 다행히 망할 즈음에는 이미 dreamwiz로 말을 갈아탄 상태였다. 그런데 dreamwiz가 하도 스팸메일이
foog 2008/07/23 13:45 L R X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만드는 글이로군요. :)
egoing 2008/07/23 14:05 L X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하더라구요.^^
히치하이커 2008/07/23 19:11 L R X
말로만 아이티강국...

빈 수레가 요란한 법인데 말이죠.
egoing 2008/07/23 23:16 L X
맞아요. 중국이 강대국 임에 반해 스위스는 좋은 나라인 것처럼....
Neon 2008/07/24 09:14 L R X
다음의 메일 서비스를 개발한 사람이라면 아마 충분히 높은사람 아닐까요 ㅋㅋ
egoing 2008/07/24 09:42 L X
그럴수도 있죠. 다만, 새로 들어온 유망한 젊은이가 기존의 레거시를 불합리성에 온 갓 트랜드를 입체적으로 도입하다가 발생하는 경우를 상정한다면. 저 문제를 일으킨 젊은이가 측은하다는거죠. 걸맞는 대우를 받는 사람이 원인이라면 합당한 거구요. 진실은 저 너머에 있으니까 아무것도 단정하지는 않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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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외과
생각 | 2008/07/18 07:47
새벽에 가슴팍에 통증이 왔다.
기흉같다.
* 기흉 : 허파에 바람들어간 병.
천천히 일어나 응급실을 알아봤다.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면서 10분 정도상태를 관찰했는데
다행히도 통증은 점점 사라졌다.
혼자사는 관계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변을 당하면 낭패다.
해서 극단적인 상황에 대한 몇 가지 조치를 취하고 잠을 청했다.

아침이 밝았다.
1339번으로 전화를 걸어 기흉검사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을 문의했다.
인상적인 목소리의 안내원이 복잡한 의료시스템을 천천히 설명해줬다.
의료기관은 1차, 2차, 3차가 있는데
3차는 대형병원이고, 1차는 동네의원이다.
그런데 흉부외과는 3차 의료기관에만 있고, 1,2차에는 없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3차 의료기관으로 직접 가면 안 받아주기 때문에
1,2차에서 소견서를 받아야 3차로 갈 수 있다는 것이다.
나는 2차 의료기관인 차병원의 외과진료를 받았고,
외과의는 흉부외과 의사가 없는 현실을 한탄했다.

경찰에 비유하면
흉부외과는 (파출소에는 없는)강력계 같은 존재고
흉부외과 의사는 브루스윌리스라고 할 만한다.
수입도 (상대적으로) 많지 않은데,
여차하면 살인자라는 소리까지 감수해야 하는
각팍한 직업인이라는 공통분모를 이들은 공유하고 있다.

각자가 직군에 대한 소비자의 인상을 형성하고 있으면서
동시에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이들에게
경의를
2008/07/18 07:47 2008/07/18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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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ay 2008/07/19 19:32 L R X
큰일 날뻔 했군요. 혼자 살땐 "끙끙" 거려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으니..
egoing 2008/07/21 09:28 L X
예, 요지는 제가 아펐다는 것은 아니고요.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살자였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
Rukxer 2008/07/20 13:26 L R X
어이쿠; 지금은 괜찮으신 거죠?
저도 혼자 사는데 조심해야겠네요..
egoing 2008/07/21 09:30 L X
예 괜찮습니다. 제가 군대에서 기흉을 이미 경험해봤기 때문에 허파 쪽이 좀 과민하니다. 그리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KLove 2008/07/21 11:22 L R X
흉부외과가 의사의 입장에서는, 놀라운 집중력과 수술 난이도를 필요로해서.. 대략 온라인게임에서 임요한 정도의 실력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정작 돈은 성형외과 같은, 직접적인 병이 아닌 의료행위를 담당하는 사람이 버니.. 참...
egoing 2008/07/22 12:00 L X
그러게요. 헛헛합니다 :)
conpanna 2008/07/21 15:53 L R X
허파에 바람찼냐?라는 농담을 삼가야겠어요.
아프지 마세요!
egoing 2008/07/22 11:46 L X
익숙해져서 괜찮답니다. 웃으세요. 웃음이라도 드려야죠.
CK 2008/07/21 17:29 L R X
간이 콩알만해지는 병도 있습니다. 매우 심각한 병인데 듣는 사람들이 웃지요.
egoing 2008/07/22 11:46 L X
ㅋㅋ 똑똑히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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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과 이명박의 차이
분류없음 | 2008/07/17 14:27




고발당할 8명의 청와대 전비서관들

VS

청와대의 핵심관계자





2008/07/17 14:27 2008/07/1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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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0018@naver.com 2008/07/18 09:06 L R X
황당한!...과...무례한!?^^;
egoing 2008/07/19 17:15 L X
그런가? ㅎ
GNomAGa 2008/07/20 18:27 L R X
역시 언어의 연금술사.. 노무현정부와 이명박정부의 수준차이를 단 3줄로서 표현하는..
egoing 2008/07/21 09:28 L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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