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소 블로그로 유입된 리퍼러를 가만히 보고 있자니 '다음 플래닛' 리퍼러가 유난히 많이 보인다. 플래닛의 홈페이지가 폐쇄된 이후의 변화다. 갑자기 없어진 플래닛에 당황한 사람들이겠지. 하소연할 곳이 없는 사람들은 리퍼러처럼 초라한 법이다. 이래서 함부로 애정을 주면 안된다. 상처만 남기 때문이다. 냉소로 가득찬 세상. 냉소조차 없다면 세상은 상처의 거대한 무덤이 되었을 것이다. 냉소를 탓하지 마라. 애정이 냉소만도 못한 것은 다 우리 탓이니까. 2009/07/03 0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