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가 순환하는 단백질 덩어리인 데
모기가 좋아하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머리맡에 두고자면 대신 모기에게 물려준다.
모기와 인간의 공존이 가능해질 것이다.
#2
몸에 유익한 회충을 만드는 것이다.
그것을 몇마리 몸에 키우면
영양은 녀석이 흡수하고
맛은 사람이 느낀다.
녀석의 배설물은 독소를 제거하고,
소화를 도와준다.
다이어트에 대한 오래된 미래가 될 것이다.
#3
다리떠는 습관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건 어떨까?
습관이 만들어낸 운동에너지를 전기로 전환하는거다.
요즘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100달러 PC를 만들고 있다는 데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오지에서는 소용없을 것이다.
발전기의 역활을 하는 패달을 함께 제공하면
키키카카족도 블로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네들에게 행복이될지 불행이 될지 모르지만....
아무튼,
다리가 위아래로 움직이는 것을 상쇄시켜서
주변에 시각적인 민폐를 끼치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
#2+3
2번과 3번은 다이어트와도 연관된 이야기이다.
회충은 매우 오랫동안 인간과 이웃하면 살아왔다.
우리가 회충과 결별한 것은 얼마되지 않은 일이다.
결별이후
인류는 비만, 성인병들에 시달리기 시작했다.
관찰 결과 다리떠는 사람치고 비만인 경우를 못봤다.
하루종일 다리를 떤다고 생각해보라.
그것의 운동에너지는 만만치 않을 것이다.
심리적으로는 말하자면,
욕구를 억압당하면
식욕이 자극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음식조절에 실패할 확률도 높아진다.
덜덜덜, 다리를 떨 수 있는 자유를 허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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