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 에 해당하는 글2 개
2009/03/01   부루마블 보다 못한 나라 (39)
2008/09/07   올림픽과 취미 (16)


부루마블 보다 못한 나라
부루마블 보다 못한 나라 경제를 이해하기 위한 좋은 방법이 있다. 바로 부르마블이다. 이 게임이 흥미로운 점은 그 야누스적인 게임성 때문이다. 브르마블의 목적은 당연히 재벌이 돼서 자본을 독식하는 것이다. 동시에, 자본주의의 폭력성과 허구성이 낱낱이 까발려지는 시니컬한 카타르스가 이 게임에는 있다. 게임이 진행될수록 자본의 독점은 심화된다. 자본가는 여유로워지고, 잉여자본은 자연스럽게 공격적인 M&A로 이어진다. 반면에 현금도 없고, 부동산도 없는 개털들은 게임의 흥미를 잃고, 자본가에 대한 냉소적인 적대감을 드러낸다. 게임이 끝나면 독점적인 자본가만 남고 나머지는 서민이 되거나, 빚더미 위에 앉게된다. 그런데 이 게임에는 잘 드러나지 않는 또 하나의 은밀한 플래이어가 있는데, 바로 은행이다. 그 누가 독점적인 자본가가 되더라도 은행은 가난해지지 않을 뿐더러, 그 누구도 은행보다 많은 자본을 소유할 수 없기 때문에, 이 게임의 최종승리자는 은행이다. 결국 이 세상을 지배하는 것은 노동도 아니고, 비즈니스도 아니고, 금융이라는 사실이 폭로된다. 그래서 현실세계의 자본가들은 블루마블에서 조차 허락하지 않는 은행의 소유를 꿈꾸는 것일께다. 금산분리란. 생산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이 은행을 소유할 수 없도록 한 것인데, 이 정권이 들어서면서 이러한 원칙이 흔들리고 있다. 기업이 은행을 소유하면 나나 당신과 같은 예금주들의 돈이 기업의 사적경영에 동원될 수 있다. 우리가 흔들린다고 기업이 흔들리는 것은 아니지만, 기업이 흔들리면 우리는 오돌오돌 떨게된다.


  + 시대정신 :: 세상을 지배한 것은 금융이다.
  + 금산분리 완화, 200자 정리
2009/03/0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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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민노씨.네 2009/03/01 18:42 x
제목 : 금산분리, 혹은 근친상간
플래쉬로 배우는 즐거운 금산분리 완화 (리승환) 엽기적인 동영상. 실은 며칠 전에 본 거다. 몇 가지 단상들. 1. 금산분리(은산분리) 완화는 마치 근친상간 같은 느낌이다. 문득 떠오르는 페드라.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페드라, 페드라~~~~ 절벽으로 차를 질주하며 외친다, 오, 페드라, 페드라~~~~ 물론 그러면서 다이. 정치와 경제의 붕가붕가. 재벌과 은행의 붕가붕가. 이건 왠지 붕가붕가 냄새가 난다. 나는 경제 쪽으론 쥐뿔도 모...
Tracked from nooegoch 2009/03/03 01:42 x
제목 : 경제위기, 대안화폐, 블로그 신용거래의 가능성
대안화폐에 대한 JNine님과의 댓글대화를 글로 이어간다. 경제 위기? 왜? 사람들이 살 공간이 없어서? 식량이 부족해서? 타이티나 필리핀같은 곳은 천국과 지옥이 공존한다. 한쪽에서는 돈이 남아돌고 다른쪽에서는 쓰레기를 뒤져야 먹고 살 수 있거나 흙을 구워 먹기도 한다. 이렇게 겨우 목숨을 유지하는 사람들은 능력이 없고 게을러서 그렇게 살고 있는 것일까? 관련글: 2009/02/28 - [Society/problems] - 필리핀에는 빈곤층이 없다...
Tracked from miriya's me2DAY 2009/03/06 04:00 x
제목 : 미리야의 생각
RSS Pick : NHN, 뭐가 달라지나? / 부루마블 보다 못한 나라 / 대기업이 짊어진 디자이너의 미래, 어디로 가고 있는가? / 아이팟 터치: 메일 휴지통에서 복원
Tracked from 도아의 세상사는 이야기 2009/03/08 21:58 x
제목 : MB가 한일을 뱀주사위놀이로 만든다면?
어제 뱀주사위놀이에 대한 글을 올리고 추가로 다른 놀이판이 있는지 찾아 봤다. 과거에 제작된 뱀놀이판은 인터넷에서 하나 더 찾을 수 있었다. 또 2004년 노무현 전대통령 탄핵당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패러디 뱀주사위놀이, 얼마 전 부산일보에서 현시국을 풍자해서 만든 뱀주사위놀[주:그 시절 게임의 재발견 - 추억이 보장하는 재미라는 기사다. "그 시절 게임의재발견"은 시리즈 물로 보인다.]이까지 있었다. 추억의 게임이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상당한인...
Tracked from 도아의 세상사는 이야기 2009/03/08 21:58 x
제목 : 추억의 놀이 3. 뱀주사위 놀이
요즘 아이들이 하는 놀이라고 하면 아마 컴퓨터 게임이나 전자오락이 거의 대부분이다. 그러나 내가 자랄 때에는 달랐다. 밖에서 하는 놀이도 많았다. 구슬치기[주:구슬치기도 여러 종류가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추억 시리즈에서 다루겠다.], 잣치기[주:아이들에게 잣치기 만큼 좋은 놀이는 없다고 생각한다. 건강과 판단력,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놀이기기 때문이다.], 비석치기, 다방구, 숨바꼭질, 쥐불놀이, 팽이치기, 말뚝박기등 정말 많다. 철에 따라 하...
Tracked from dkkang's me2DAY 2009/08/05 14:43 x
제목 : B급의 생각
RT 음 그렇군요. 재벌의 은행 소유 문제라… egoing님: 부르마블보다 못한 나라 http://egoing.net/1028
foog 2009/03/01 14:02 L R X
부르마블의 원조랄 수 있는 모노폴리 게임의 제작자의 원래 의도 자체가 독점의 무서움을 느끼게 하자는 것이었다네요. 믿거나 말거나.. ^^ (태그에 오타가!~)
egoing 2009/03/01 17:57 L X
아 모노폴리! 그게 원작이었군요. 그럼 저는 제대로 느낀거군요. ㅎㅎ
한날 2009/03/02 10:29 L X
foog님께서 말씀하셨으니 이미 직접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찾아보셨을 것 같지만, 혹 아직 안 보셨다면 찾아보세요. :D 관심을 끄실만한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egoing 2009/03/02 15:54 L X
어제 모노폴리 다운받아서 한 2시간 가지고 놀았습니다. 재미있는데, 상대가 컴퓨터라서 불리하면 자꾸 판을 뒤짚더라는 ^^;;;
foog 2009/03/02 18:33 L X
아~ 피시게임으로도 있습니까? 어디 가면 다운받을 수 있나요?
egoing 2009/03/03 00:13 L X
monopoly 2008이 최신 버전이내요. 얻을 수 있는 경로는 다양한 듯하옵니다. ^^
비밀방문자 2009/03/01 18:41 L R X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egoing 2009/03/02 00:23 L X
사실 제 글을 가만히 보시면 부루마블, 부르마블, 브루마블, 브르마블이 막 섞여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발음이 'ㅜ'나 'ㅡ'나 비슷비슷해서인지 막 섞어 쓰더군요. 그래서 에라모르겠다. 발음 나는데로 하나씩 다 적어뒀습니다. 제가 좀 이상한가요? ^^;; 게임판에는 '부루마블'이라고 적혀있기는 합니다.

모노폴리의 한국 버전이 블루마블인 줄 몰랐습니다. 본문에는 담지 못했지만, 이 게임이 좀 찌질한 면이 있는 것 같았는데 모노폴리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게임을 가만히 보면 세계에 대한 싸구려 인식이 묻어납니다. 런던이나 파리는 좋은 위치에 있고, 카이로나 마닐라 홍콩은 못사는 동네로 배정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홍콩이 중화권이라 폄하된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내요. 특히 대한민국을 킬러아이템으로 설정한 것은 좀 창피한 생각이 들더군요. 부루마블이 한국 게임인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난 김에 모노폴리를 다운로드 받아보고 있습니다. 갑자기 한번 해보고 싶내요.
민노씨 2009/03/01 18:42 L R X
글 잘 읽었습니다.
100% 공감하게 되네요.

지난해 꽤 인구에 회자되었던 '시대정신'이란 동영상의 한 꼭지도 연상되구요('은행과 화폐제도'를 다룬 그 꼭지만은 꽤 좋아하는 편입니다. 다른 꼭지는 과도하게 음모론이라서.. 다소 유보적이되지만요)
egoing 2009/03/02 00:27 L X
사실 시대정신의 인식이 저의 글에는 강하게 베어있습니다. 링크를 하려다가 이런 저런 상황 때문에 말았는데 해야겠내요. 저 역시도 금융에 대한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또 9.11에 대한 부분도 흥미로웠습니다. 종교 부분은 경계인으로써 다소 불편한 부분이 있었고, 특히 비엔나 프로잭트 부분은 사족을 넘어서 사심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정환 2009/03/02 01:47 L R X
그래도 부루마블 게임하고 놀던 그때가 좋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게임이 아니라 현실로 부딪혀야 하니까요.
egoing 2009/03/02 08:28 L X
그러니까요. 공포가 스크린이나 보드판 밖으로 뛰쳐나오고 있내요.
j준 2009/03/02 11:32 L R X
항상 짜증나던 것이 모노폴리를 하게되면 선점만세, 독점킹왕짱 분위기였는데... (굳이 4살짜리 딸아이에게 졌다고 짜증난 것은 아니고;; )
egoing 2009/03/02 15:54 L X
^^ 그거 할 때는 그냥 재미만 있지요. 끝나고 곰곰히 생각해보면 참 씁쓸하다는...
ghost 2009/03/02 16:55 L R X
흠 돈이 브루마블의 종이돈이 되는 시대가.. 도래하는 것인가요? ㅋㅋ 금이나 사둘가 ㅠㅠ
egoing 2009/03/03 00:13 L X
빙고
써머즈 2009/03/02 19:02 L R X
클라이브 오웬, 나오미 와츠가 출연한 인터내셔널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참 씁쓸했습니다.
http://www.extmovie.com/7425

은행은 미디어에 이어 한 5번째 권력쯤 되려나요.
egoing 2009/03/03 00:16 L X
재미 나겠는걸요? 저도 한번 보겠습니다.
부르르 2009/03/02 20:51 L R X
부루마블은 모노폴리의 일본판을 그대로 들여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발음도 일본어 그대로.
모노폴리 한국판을 만들면 어떨까요.
egoing 2009/03/03 00:16 L X
좋지요!
쿨짹 2009/03/03 07:04 L R X
그래서 뱅커들은 그리 돈을 많이 버나봅니다. 잔인할 정도로... 별로 생산하는 거 없이 말이죠...
egoing 2009/03/03 10:44 L X
그러니까요.
쿨짹 2009/03/03 07:08 L R X
모노폴리 다운 받으셨나요? 모노폴리는 거리명으로 되어있었던듯.. 뉴욕의 Park Avenue가 가장 비싼 곳 중 하나였던 거 같네요... 사실 어렸을 땐 부루마블을 종종 즐겨 했었는데 커서는 모노폴리라는 게임은 저한테 정서적으로 안맞더라구요. 나 혼자 부유하자고 남을 빈곤하게 하는 건 정말 옳지/편치 않더군요. 단지 보드 게임일 뿐이지만...
egoing 2009/03/03 10:45 L X
그제 한 2시간 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있으면 참 좋겠는데 말이죠. 남 혼자 부유하고 나는 빈곤하면 더 안 좋지요. 부르마블 체제안에서는 일단 벌고 봐야 좋은 일도 할 수 있는거라..
bruce 2009/03/03 09:26 L R X
흠.. 저도 오랜만에 다운받고 싶어지는데요 ^^
egoing 2009/03/03 10:57 L X
ㅋㅋ
건이아빠 2009/03/03 12:19 L R X
저도 보드게임을 꽤 즐긴 편인데 플레이 하면서 아무 생각 없었는데..그런 메타포가 숨어 있을줄은..ㄷㄷ 거기다 브루마블에서는 플레이어들이 절대 선해질 수 없으니 더욱 암울하군요. 목적이 결국 제일 많이 가지고 "이기는" 것이다보니...

그리고, 황금열쇠의 장기자랑 벌칙이 없는 현실이 조금 더 재미없네요.
egoing 2009/03/03 22:06 L X
이 게임을 보며 부자가 되겠다고 주먹을 움켜지는 사람도 있고,
이 게임을 보며 착한 부자가 되야겠다고 다짐하는 사람도 있고,
부자와 가난한 사람이 있는 세상은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내요.
순서대로 보수, 개혁, 진보라고 하나요? ^^
mepay 2009/03/03 16:00 L R X
마치 이나라는 한강대교에서 자본주의 자살을 시도하는듯 보이는군요..

더불어 다가가 묻고 싶군요..

대체 왜 몸을 던졌냐고........
egoing 2009/03/04 01:01 L X
대답 들으면 저에게도 좀 알려주세요.
silent man 2009/03/07 09:05 L R X
부루마블에서도 대한민국은 투기와 자본의 첨단을 달리는 나라였습니다. 건물 따위 없어도 걸리기만 하면 백(이백이던가?)만원......
egoing 2009/03/07 23:18 L X
예리한 지적이십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그것도 서울을 200만원으로 상정한 그 찌질함은 순진하달까? 촌스럽달까? ^^
rince 2009/03/10 12:57 L R X
ㄷㄷㄷ

제가 그토록 자주 했던 부르마불에 이런 것들이 녹아있을 줄이야.... 대단하세요!!
egoing 2009/03/10 18:02 L X
저도 몰랐습니다! 부르마블이 4명이서 하는 게임이잖아요. 그런데 5명이 있는거예요. 그래서 1명이 은행을 했는데, 평소 좌파로 명성이 자자한 이 분이 정말 표독스러운 은행원이 되는 것을 보고 알게됐습니다. 은행은 플래이어고, 결국 돈 챙기는 건 은행이라는.... ^^
아크몬드 2009/08/05 11:35 L R X
우와 멋진 포스트인데요...
rince님 말씀처럼 정말 후덜덜 합니다. 재밌게 읽고 갑니다.
egoing 2009/08/07 10:06 L X
별볼일 없는 글입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다행이구요.
kangmin7@gmail.com 2009/09/23 16:48 L R X
정말 흥미로운 글이군요
정말 잘 읽었습니다
egoing 2009/09/25 23:35 L X
감사합니다. :)
비밀방문자 2010/05/19 17:55 L R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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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과 취미
올림픽과 취미 이번 올림픽에서 일본이 죽을 쓰기는 했나 보다. 한국을 본받자는 말까지 나올 정도니까 말이다. 그런데 그렇게 자학할 것까지는 없을 것 같다. 중국과 일본은 올림픽을 통해서 이루려는 목적이 다르다. 중국이 올림픽에 목숨을 거는 이유는 후진적 시스템의 구조적 불안이 큰 몫을하고 있다. 급격한 성장 속에서 파생되는 오만종류의 긴장을 덮어두기에 올림픽만큼 효과적인 것은 전쟁을 제외하곤 없다. 올림픽은 4년에 한번씩 구태의연한 정체성의 실루엣을 새로 그리기 때문이다. 그 중의 몇가지를 열거해보면 첫째가 국가이고, 둘째가 서열이고, 셋째가 남녀다. 일본과 같이 안정화된 사회에서 올림픽은 그냥 지루한 일상에 대한 환기정도의 의미를 지니지만, 중국과 같이 긴장으로 가득한 사회에서는 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절체절명의 과제가 된다. 한국은 그 중간정도고. 듣자하니 일본에서는 기업팀이 없는 비인기 종목은 사비를 털어서 출전 한단다. 이것은 안쓰러운 일일 수도 있지만, 개인의 여유와 취미의 수준이 그만큼 높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펜싱에서 금메달을 거머진 유럽의 선수는 직업이 경찰관이란다. 오늘날 스포츠의 세계가 국가간의 가상의 대결인 것은 분명하지만 가만보면 다른 차원의 경쟁도 존재한다. 국가(중국)와 자본(미국) 그리고 (극소수인) 취미의 대결 말이다. 나는 대한민국을 응원한다. 하지만, 내가 응원하는 이들이 메달의 감격에 통한의 눈물을 흘리는 절박한 직업인이 아니라, 승자를 위로할 수 있는 여유로운 취미인이기를 바란다. 무엇보다, 올림픽이 국가와 자본의 대리전이 아니라, 이들의 경계를 혼탁하게 만드는 취미인들의 축제가 되기를......
2008/09/0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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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nooegoch 2008/09/08 06:27 x
제목 : 불빛
1. 두 가지 불빛 두 곳 하늘에서 불이 뿜었다. 나와는 먼 곳에 있는... 첫번째는 베이징. 그리고 두번째는 그루지아. 난 그것을 텔레비전 화면을 통해 바라보았다. 그리고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 ?
foog 2008/09/07 22:02 L R X
아~ 공감가는 글이네요. 여유로운 취미인 간의 선의의 경쟁... 이게 올림픽이 지향하여야 할 바겠죠. 물론 근대 올림픽의 창시자라는 쿠베르탱도 그런 생각은 별로 안 했겠지만요.(지독한 인종주의자에 성차별주의자였다죠)
egoing 2008/09/07 23:25 L X
아 그랬군요. 올림픽은 오독되는 문맥이 많은 이벤트인 것 같습니다.
didhd 2008/09/07 23:14 L R X
어쩌다가 이 홈피를 오게 되었는지 저도 모르겠는데^^:
공감가는 글이 많네요..근데 뭐하시는 분인지 물어보면 답해주실런지요? 궁금해서요..^^
egoing 2008/09/07 23:25 L X
그냥 평범한 소프트웨어 개발자입니다.
지나가는이 2008/09/08 05:03 L R X
세상사가 그렇겠지만 근대 올림픽도 꽤나 모순된 기반에서 출발했더군요. 쿠베르탱은 프랑스가 보불전쟁에서 진 원인으로 '체육교육의 미비'를 들었고 이의 개선하는 동시에 스포츠 교류를 통한 각국간 거리를 좁히고자 근대올림픽을 생각해냈다고 합니다.
egoing 2008/09/08 20:21 L X
그렇군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nooe 2008/09/08 06:27 L R X
전 장애인 올림픽엔 좀 관심이 있는 편인데 텔레비전에서 안해줄 모양이네요. 지난 트랙백하나 드립니다. 그런데 저도 egoing님처러 오른쪽에 글 목록 쫙 펼치고 싶은데 티스토리는 안되나봐요..
egoing 2008/09/08 20:22 L X
예 저렇게 하려면 설치형을 깔고, 소스를 직접 수정해줘야 합니다. 서버스에서 저런 걸 허용하면 난리나요 ㅎ
Mr. TExt 2008/09/08 11:22 L R X
울림이 있는 글입니다^^ 그리고 떡 돌리는 대신 감사말씀 블로그에 남겼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http://triggaeffect.tistory.com/entry/5 ··· ED%8C%85
egoing 2008/09/08 20:27 L X
축하드립니다. 그 기분 언제까지나 유지되기를 바랍니다~
ls0018 2008/09/08 17:30 L R X
올림픽이나 스포츠 경기 따위가 정략적인 의도로 활용되는 일은 우리 88올림픽 때도 그랬지.선수들에 관한 네 바람과 함께 올림픽 때만, 월드컵 때만 대한 민국을 하나되어 외치자, 힘내자는 구호 안 나왔으면 하는 건 내 바람이다. 참...민망해. 그 국가주의란, 상업화된 애국화란..ㅡ.ㅡ;
egoing 2008/09/08 20:23 L X
응 언제쯤 국가에 구애받지 않는 취미인들만의 잔치가 될 수 있을까?
쿼터백 2008/09/08 17:39 L R X
안녕하세요. 처음인사드리네요.
저는 on20의 쿼터백이라고 합니다.
좀 있으면 추석이니까 한가위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래요.
on20는 이제 개편작업 막바지를 지나려고 합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egoing 2008/09/08 20:23 L X
쿼터백님도 즐거운 명절되세요
쿨짹 2008/09/10 04:35 L R X
캐나다도 좀 그렇죠. 대부분의 올림피아인들이 다 직업이 있어요. 일부는 나라에서 서포트도 안해주면서 어찌 국제 무대에서 성과를 얻기를 바라냐하는 얘기도 들리지만 운동이라는 게 삶의 일부인 나라이니까요. (덧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마무리는 잘 안되는 ㅡㅡ;;)
어쨌든 감사합니다. (응? ^^;;)
egoing 2008/09/10 20:26 L X
여기 한국은 저처럼 운동은 선수들이 하고, 일반인은 관람하는 것으로 대리만족하는 사람들이 많죠.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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